'열아홉' 허윤서, 첫 출전에 한국 최고 순위 경신 허윤서 아티스틱스위밍 세계수영선수권대회 한국수영 수영 박장식 기자
큰사진보기 ▲ 허윤서의 연기 허윤서가 19일 일본 후쿠오카 마린 메세 후쿠오카홀에서 열린 2023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아티스틱 스위밍 솔로 프리 결승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 연합뉴스허윤서는 19일 저녁 일본 후쿠오카 마린 메세에서 열린 2023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솔로 프리에서 186.6167점을 기록하며 최종 6위에 올랐다. 생애 첫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 허윤서는 이리영과 함께 나선 지난 듀엣 프리 연기에서 13위를 기록한 데 이어, 이번 솔로 프리에서 6위까지 자신을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허윤서는 물 위를 자유롭게 누비며 음악에 맞추어 연기를 이어갔다. 중간중간 긴 수중 동작이 있을 때에는 힘들어하는 듯한 표정을 보이면서도, 이내 표정을 다잡고 밝은 얼굴로 계속해서 연기를 이어갔다. 성인 세계선수권에서 처음으로 솔로 무대를 펼친 허윤서 선수. "첫 출전에 결선까지 진출해서 너무 기분이 좋다. 그래서 준비한 것 다 발휘해보자는 생각으로 나섰다"는 허윤서 선수는"결승에서 세계적인 선수들과 겨룬 것이 너무 좋다"며 기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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