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에 교체 투입된 오현규가 후반 39분 2-2 동점골을 터뜨렸지만, VAR 후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클린스만호 한국축구 우루과이전 A매치 오현규 오프사이드 동점골 터닝슛
28일 저녁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 우루과이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우루과이 대표팀이 선취골을 성공시킨 후 기뻐하고 있다. 류영주 기자VAR은 야속했다. 2골이 취소되면서 클린스만호의 첫 승도 미뤄졌다.
최전방 공격수부터 바꿨다. 조규성 대신 황의조가 선발로 나섰다. 이강인도 선발 출격했다. 손흥민, 이재성과 함께 2선에 자리했다. 중원은 황인범과 정우영, 수비는 이기제, 김민재, 김영권, 김태환이 책임졌다. 골문도 김승규 대신 조현우에게 맡겼다.전반 7분 조현우가 페데리코 발베르데의 슈팅을 선방하며 한숨을 돌렸다. 하지만 전반 10분 선제골을 허용했다. 발베르데의 발끝에서 골이 시작됐다. 발베르데의 코너킥이 정확히 세바스티안 코아테스의 머리로 향했고, 코아테스의 머리를 떠난 공에 골망이 출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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