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55호 골' 잉글랜드, 우크라이나 꺾고 유로 예선 2연승 SBS뉴스
잉글랜드는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크라이나와 C조 2차전 홈경기에서 2대 0으로 이겼습니다.케인은 전반 37분 부카요 사카가 오른쪽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문전에서 왼발 발리로 마무리해 선제골을 뽑았습니다.
사카는 전반 40분 페널티아크 오른쪽에서 기습적인 중거리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유로 예선에서는 각 조 상위 2개 팀이 본선에 직행합니다.카자흐스탄 홈인 아스타나 아레나에서 열린 경기에서 덴마크는 라스무스 회이룬이 전반 21분과 35분 연속골을 터뜨려 손쉽게 승리를 거머쥐는 듯했지만 카자흐의 바크티야르 자이누트디노프가 후반 28분 페널티킥 만회골을 넣으면서 분위기가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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