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불펜' 다 되는 이태양, FA 대어로 뜰까? 프로야구 FA로이드 이태양 KBO SSG랜더스 케이비리포트
2022 KBO리그에서 SSG 랜더스의 1위 독주가 장기화되고 있다. 30일 기준으로 34승 2무 14패 승률 0.708의 SSG는 2위 키움 히어로즈에 5경기 차로 앞서있다. 5할 승률 기준으로 승패 마진이 +20에 달한 가운데 승률은 7할대다.
하지만 SSG의 선발진은 평균자책점 3.20으로 2위, 피OPS 0.611로 1위다. SSG의 불펜은 리그 선두권이라 규정하기는 어렵지만 선발진이 긴 이닝을 소화해 불펜의 부담을 줄이고 있어 바람직하다. SSG의 선발진이 변함없이 탄탄한 이유 중 하나로는 이태양의 활약을 꼽을 수 있다. 그는 4월 7일 수원 KT 위즈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1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된 뒤 불펜 요원으로 전환되었다. 하지만 노경은의 부상 이후 선발 로테이션에 재합류했다. 9이닝당 평균 볼넷은 지난해는 2.78이었으나 올해는 1.97로 줄여 안정적인 제구를 과시하고 있다. 이닝당 평균 출루 허용을 나타내는 WHIP는 지난해 1.50에서 올해는 1.09로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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