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전 원장은 지난 14일 오전부터 약 12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습니다.\r박지원 서해피격 문재인
전날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관련 소환조사를 마친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15일 검찰 조사에 대해 “제가 받은 감으로는 문재인 전 대통령은 아니고 아마 제 선에서 끝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조사에서 문 전 대통령이 주재한 NSC회의 외 관련 질문은 없었다는 이유에서다.
박 전 원장은 지난 14일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해 약 12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다. 그는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이 주재한 관계장관 회의에서 ‘해양수산부 공무원 고 이대준씨 사건’ 관련 사실관계를 은폐하고 월북으로 몰아가기 위한 지시를 받아 노은채 전 국정원 비서실장에게 국정원 문건 수십 건을 삭제·수정 지시를 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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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서해 사건’ 박지원 검찰 출석…“어떠한 삭제 지시도 없어”박지원 전 원장은 2020년 9월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대준씨가 숨진 뒤 서훈 전 실장의 지시를 받아 이씨가 북한군에 의해 피살된 사실이 담겨 있는 첩보 보고서를 삭제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자세히 읽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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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피격' 박지원 전 국정원장 검찰 출석박지원, 서해 사건 당시 첩보 삭제 지시 혐의 / 검찰, 靑 논의 내용·보고서 삭제 경위 추궁할 듯 / 박지원 'DJ 비서실장답게…사실대로 진술할 것' / '어떤 누구에게도 지시받거나 지시한 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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