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투성이 사망' 초등생 계모·친부 모두 구속…'도주 우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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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 초등학생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계모와 친부가 경찰에 구속됐습다.

황미정 인천지법 영장담당 판사는 이날 오후 A씨 부부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끝난 뒤"도주하거나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이어"아들을 학교에 왜 안 보냈느냐"는 물음에는"그것도 A씨가 다 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한 아파트에서 의붓아들인 C군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 부부는 초기 경찰 조사에서"몸에 든 멍은 아들이 자해해서 생긴 상처"라며 학대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C군은 지난해 11월 24일부터 최근까지 학교에 계속 결석해 교육 당국의 집중 관리대상이었다.이 부부는 몇 년 전 재혼했으며 C군 외 3살과 4살인 딸 2명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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