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위원회 시작 하루 앞두고 '모두를 위한 최저임금 운동본부' 출범
실질임금이 2년 연속 하락한 가운데 내년도 최저임금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2025년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최저임금위원회 시작을 하루 앞두고 민주노총 등 노동·시민사회단체가 '모두를 위한 최저임금 운동본부' 출범을 알리고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이미선 민주노총 부위원장은"5월 16일 경총는 최저임금을 못 받는 노동자가 300만 명을 넘어섰다면서 최저임금이 너무 높기 때문이라고 했다"라면서"이는 그동안 헌법과 최저임금법이 마지노선으로 보장하려는 저임금 노동자들의 최저임금도 정부가 방치하며 보호하지 않았다는 것이 확인된 것"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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