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투수' 심준석 피츠버그 입단, 메이저리그 도전

South Africa News News

'괴물 투수' 심준석 피츠버그 입단, 메이저리그 도전
South Africa Latest News,South Africa Headlines
  • 📰 OhmyNews_Korea
  • ⏱ Reading Time:
  • 16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0%
  • Publisher: 51%

'괴물 투수' 심준석 피츠버그 입단, 메이저리그 도전 심준석 메이저리그 피츠버그_파이리츠 윤현 기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 도전하는 심준석이 피츠버그 파이리츠에 입단한다.MLB닷컴은"피츠버그가 한국 투수 심준석, 도미니카공화국 외야수 레이먼드 모라 등 국제 유망주를 영입했다"라고 밝혔다.이어"한국 최고의 유망주인 심준석은 평균 94∼96마일, 최고 시속 100마일의 빠른 공을 던진다"라며"수직으로 떨어지는 커브를 갖췄고, 자신이 가진 모든 구종을 잘 제구한다"라고 소개했다. 또한"앞으로는 슬라이더와 체인지업도 던질 수 있다"라며"10대 초반부터 빠른 공을 던지고, 침착하게 투구하며 성장하는 과정을 보면 박찬호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한다"라고 강조했다. 덕수고 1학년 때부터 시속 150km에 달하는 강속구를 던지며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주목을 받은 심준석은 KBO리그 신인 드래프트 1순위 지명이 유력했으나, 곧바로 미국 무대 진출을 선택했다.

과거에는 박찬호나 김병현처럼 KBO리그를 거치지 않고 미국으로 직행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최근에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는 한국 투수들은 류현진, 김광현, 오승환, 양현종 등 대부분 KBO리그에서 검증을 마친 경우가 더 많아졌다.구단 재정이 넉넉지 않은 피츠버그는 국제 유망주를 적극적으로 데려와 키웠다. 특히 강정호가 한때 몸담았고, 지금은 배지환이 뛰고 있다. 또한 최근에도 최지만을 영입한 데 이어 심준석까지 한국 선수와의 인연이 계속되고 있다. ☞ 관점이 있는 스포츠 뉴스, '오마이스포츠' 페이스북 바로가기

We have summarized this news so that you can read it quickly. If you are interested in the news, you can read the full text here. Read more:

OhmyNews_Korea /  🏆 16. in KR

South Africa Latest News, South Africa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나경원, '당권 도전' 막판 고심...여론조사 추이 주목나경원, '당권 도전' 막판 고심...여론조사 추이 주목나경원 '주변 의견 구하겠다'…출마 여부 말 아껴 / 尹 해임 결정으로 ’당권 도전’에 무게 / 출마 발표 시기는 대통령 순방 기간 피할 듯 / 與 지지층 조사서 김기현·나경원 오차범위 접전
Read more »

트럼프 비판하더니 본인도 기밀유출…바이든 재선길 대형악재? | 연합뉴스트럼프 비판하더니 본인도 기밀유출…바이든 재선길 대형악재?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사저에서 기밀 문건이 연이어 발견되면서 재선 도전 공식선언을 앞둔 그에게 대형 악재가 ...
Read more »

부모 돈 믿고, 학폭 휘두른 괴물 ‘글로리 연진’부모 돈 믿고, 학폭 휘두른 괴물 ‘글로리 연진’가난하다는 이유로 부모와 교사, 경찰의 도움을 받지 못한 피해자에게 학교폭력은 현재진행형의 끔찍한 범죄 행위입니다. 더글로리 학교폭력 🔽 박연진을 통해 본 학교폭력
Read more »

최고 투수로 거듭난 안우진, WBC에서 볼 수 없다고? [경기장의 안과 밖]최고 투수로 거듭난 안우진, WBC에서 볼 수 없다고? [경기장의 안과 밖]메이저리그 최고 스타 반열에 오른 오타니 쇼헤이(28)는 2023년 3월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일본 대표로 뛴다. 투타 겸업으로 유명한 오타니는 최고 시속 165㎞를 던지는 강속구 투수다.하지만 한국에서 가장 빠른 공을 던지는 투수 안우진(23)은 WBC 무대에 서지 못할 것이다. 2022년 11월18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대회 주관사인 WBCI에 50인의 예비 명단을 제출했다. 이 명단에 안우진의 이름은 빠져 있었다.안우진은 휘문고 3학년이던 2017년 야구부 내 학교폭력 사건에 연루됐다. 그해 8월 휘문고
Read more »

나경원, '당권 도전' 막판 고심...여론조사 추이 변수나경원, '당권 도전' 막판 고심...여론조사 추이 변수나경원, ’출마’에 무게 관측…여론조사 추이 변수 / 나경원 측 '여론조사 공정성 의문…여론 마사지' / 김기현 '당심·민심 자신에게 몰리고 있는 결과'
Read more »

나경원, '당권 도전' 막판 고심...여론조사 추이 변수나경원, '당권 도전' 막판 고심...여론조사 추이 변수나경원, ’출마’에 무게 관측…여론조사 추이 변수 / 나경원 측 '여론조사 공정성 의문…여론 마사지' / 김기현 '당심·민심 자신에게 몰리고 있는 결과'
Read more »



Render Time: 2025-03-03 01:3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