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北 무인기 대응’ 합동방공훈련 실시 합참, 北 무인기 대응 실패 현장점검 진행 중 北 무인기 도발에 ’공세적 대응’ 예고 軍, 무인기 대응에 5년간 5천6백억 원 투입
취재 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신준명 기자!네, 합동방공훈련은 기상 상황을 고려해 오늘 오후 진행될 예정입니다.전군이 참여하는 전국 규모로 실시되며 실기동 훈련도 포함될 거라는 게 합참의 설명입니다.
군 당국은 무인기 대응 훈련은 1년에 2번 정기적으로 실시해왔다면서도합동방공훈련 외에도 군 당국이 대대적인 후속 조치를 내놨죠?우선 합참은 지난 27일부터 오늘까지 사흘간 전비태세검열실 주도로 이번 무인기 대응에 어떤 문제와 보완점이 있는 지를 살피는 현장점검을 진행하고 있습니다.이를 위해서 적 무인기를 감시하는 국지방공레이더와 저고도탐지레이더, TOD 등의 감시 반경을 북한 지역 깊숙한 곳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북한의 도발 수준에 비례해서 우리 무인기를 북측 지역에 투입해 정찰 활동을 벌인다는 건데,장기적으로는 5년간 5천6백억 원을 투입해 국지방공레이더를 확충하고 레이저나 방해 전파로 무인기를 공격하는 무기 체계를 개발해 전력화할 방침입니다.[전화] 02-398-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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