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 대회 세부 일정 확정 발표 내년 1월 15일 바레인과 1차전 2월 10일 루사일 경기장서 결승 지난해 월드컵 결승전 치른 곳
지난해 월드컵 결승전 치른 곳 내년 1월 카타르에서 열릴 아시안컵 세부 일정이 확정됐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내년 1월 15일 바레인과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
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 조직위원회는 내년 1월 12일부터 2월 10일까지 열릴 카타르 아시안컵 세부 일정을 21일 확정, 발표했다. 당초 중국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개최권을 반납해 카타르에서 열리면서 내년 1월에 개최하게 된 아시안컵은 24개국이 출전한다. 6개 조로 나뉘어 각 조 1,2위 팀과 각 조 3위 가운데 성적이 좋은 상위 4개 팀 등 총 16개 팀이 토너먼트에 올라 우승팀을 가린다. 아시안컵 조 편성은 지난 5월 확정됐다. 한국은 바레인, 요르단, 말레이시아와 E조에 편성됐다. 한국은 내년 1월 15일 오후 8시 30분에 바레인과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E조 1차전을 치르고, 1월 20일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요르단과 2차전, 1월 25일 알자눕 스타디움에서 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말레이시아와 3차전을 연이어 치른다.
내년 2월 10일에 열릴 결승전은 카타르 루사일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루사일 스타디움은 지난해 12월 카타르월드컵 결승이 열린 장소다. 당시 리오넬 메시의 아르헨티나가 프랑스를 꺾고 1986년 이후 36년 만에 월드컵 정상에 올랐고, 월드컵, 대륙별컵,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등 메이저급 대회 우승 트로피를 모두 들어올린 메시가 신화를 완성한 장소로 화제를 모은 곳이다. 한국은 이번 아시안컵에서 1960년 대회 이후 63년 만의 우승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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