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우크라에 집속탄 제공 검토...프리고진 러시아로 이동?

South Africa News News

美, 우크라에 집속탄 제공 검토...프리고진 러시아로 이동?
South Africa Latest News,South Africa Headlines
  • 📰 YTN24
  • ⏱ Reading Time:
  • 23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3%
  • Publisher: 63%

[앵커]우크라이나의 반격 작전이 20일 넘긴 가운데 미국이 그간 지원을 보류해 왔던 집속탄을 우크라이나에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지금이 최대한의 지원으로 전세를 역전시켜야 할 때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황보연 기자!미국의 집속탄 지원 ...

지금이 최대한의 지원으로 전세를 역전시켜야 할 때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민간인 피해 우려로 지원을 보류해왔던 집속탄을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보내는 방향으로 검토 중이며 이르면 이번 달 초에 발표할 것이란 보도가 나왔습니다.집속탄은 폭탄 하나가 많은 탄약을 품고 있어 폭발 때 주변에 흩뿌리는 방식으로 작용하는 무차별 살상 무기입니다.특히 집속탄 불발탄이 땅속에 묻혀 있다가 자칫 폭발할 경우 민간 피해가 커질 수 있다는 우려로 미국은 그동안 지원에 신중한 입장을 취해 왔습니다.

또 최근 러시아 용병기업 바그너그룹 수장 프리고진 반란 사태 여파로 러시아군 내부가 동요하는 사정도 고려된 것으로 풀이됩니다.하지만"아직 지원이 결정됐는지는 알지 못한다"고 설명했습니다.러시아에서 반란을 일으켰던 프리고진이 얼마전 벨라루스에 도착했다는 보도까지는 있었는데 그 이후 행적은 어떻게 되나요?현지시간 27일 프리고진이 벨라루스에 도착했다고 직접 언급하며 환영한다고 말한 것입니다.그런데 그 이후 행적은 확인된 게 없습니다.BBC에 따르면 27일 오전 벨라루스에 도착한 프리고진 전용기는 당일 저녁 9시쯤 모스크바를 거쳐 밤 11시 반이 넘어 러시아 서북부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이동했습니다.BBC는 또 러시아 신문에 6월 29일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프리고진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헬리콥터에 탑승하는 사진이 게재됐다고 전했습니다.지금까지 국제부에서 YTN 황보연입니다.

We have summarized this news so that you can read it quickly. If you are interested in the news, you can read the full text here. Read more:

YTN24 /  🏆 2. in KR

South Africa Latest News, South Africa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美, 우크라에 집속탄 지원 방향으로 선회…7월초 공식 발표' | 연합뉴스'美, 우크라에 집속탄 지원 방향으로 선회…7월초 공식 발표' | 연합뉴스(워싱턴=연합뉴스) 이상헌 특파원=미국 정부가 민간인 피해 우려로 지원을 보류해왔던 집속탄을 우크라이나에 보내는 방향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
Read more »

'바이든정책·LGBTQ' 잇따라 패소 판결한 美대법...'실망·분노''바이든정책·LGBTQ' 잇따라 패소 판결한 美대법...'실망·분노'美 대법원, 바이든 학자금 대출 탕감 정책 제동 / 대법원 '의회 승인 거쳐야'…혼란 불가피 전망 / '동성애자에게 서비스 제공 거부도 표현의 자유' / 동성커플 결혼 사이트 제작 거부 기독교신자 승소
Read more »

반란 이후 여진 계속...푸틴, 권력 유지할까?반란 이후 여진 계속...푸틴, 권력 유지할까?가혹한 대응 천명하고 처벌 포기…무력함 노출 / 프리고진 벨라루스 출국, 엘리트층에 ’충격’ / 프리고진에 시민들 환호…’반역’ 규정 무색
Read more »

WSJ '프리고진 당초 계획은 러시아 軍 수뇌부 생포'WSJ '프리고진 당초 계획은 러시아 軍 수뇌부 생포'무장 반란에 실패한 러시아 용병 기업 바그너그룹 수장 프리고진이 당초 우크라이나 접경에 덫을 치고 러시아군 수뇌부를 생포할 계획이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서방 당국자들을 인용해 프리고진이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맞댄 러시아 남부 지역에서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과 게라시모프 ...
Read more »

'국방 투톱 생포하려다 들통…프리고진, 모스크바 진격 급변경' | 중앙일보'국방 투톱 생포하려다 들통…프리고진, 모스크바 진격 급변경' | 중앙일보그러나 '거사' 이틀 전 이 정보가 러 연방 보안국에 넘어가게 됐습니다. 그러자... 바그너그룹 프리고진 러시아 푸틴
Read more »

“프리고진 원래 계획은 우크라 접경서 러군 수뇌부 생포”“프리고진 원래 계획은 우크라 접경서 러군 수뇌부 생포”바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무장 반란을 일으킬 당시의 계획은 우크라이나 접경에서 러시아군 수뇌부를 생포하는 것이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Read more »



Render Time: 2025-03-05 04:2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