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미국이 기후 재해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하와이 ...
캘리포니아주에 열대성 폭풍이 상륙한 것은 26년 만입니다.캘리포니아주 빅터빌에선 '힐러리'로 범람한 물이 도로를 침수시켰습니다.[후안 페즈파르 / 캘리포니아주 빅터빌 주민 : 이처럼 갇혀 있어서 무슨 일이 생기면 안전한 곳으로 대피할 수 없어요. 도로가 침수돼 갈 곳이 없죠.
]힐러리는 당초 최고 풍속이 시속 233㎞에 달하는 4등급 허리케인으로 관측됐다가 세력이 약해져 열대성 폭풍으로 강등됐습니다.또 한인타운의 한 아파트 지붕 일부가 무너졌다는 주민들 신고도 접수됐습니다.[크리스틴 크롤리 /로스앤젤레스 경찰서장 :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겠지만, 폭풍 외에도 오후 2시 41분 벤츄라 카운티의 오자이 시를 중심으로 지진을 경험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국제 기사목록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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