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부산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윤석열 대통령이 총회 4차 프레젠테이션이 열리는 프랑스 파리에 도착해 오늘 영어 연설에 나섭니다.사우디아라비아 빈 살만 왕세자에 이어 이탈리아 멜로니 총리도 파리를 찾으면서 세 나라 정상의 사활을 건 총력전이 펼쳐집니다.프랑스 이시레물리노에서 박소정 기자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 빈 살만 왕세자에 이어 이탈리아 멜로니 총리도 파리를 찾으면서 세 나라 정상의 사활을 건 총력전이 펼쳐집니다.파리 공항에 착륙한 전용기에서 내려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얼굴엔 자신감과 여유가 느껴집니다.
행사장은 파리 서남쪽 위성도시, 이시레물리노의 작은 극장인데 총회를 하루 앞두고 종일 관계자들이 오가며 분주한 모습이었습니다.2030 세계박람회 경쟁국들의 4차 프레젠테이션에서 윤 대통령은 직접 연설에 나섭니다.경쟁 도시는 부산뿐 아니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와 이탈리아 로마, 우크라이나 오데사까지 4곳,전쟁이 계속되는 우크라는 가능성이 희박해 사실상 3파전입니다.[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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