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윤석열 대통령이 경제 외교를 앞세운 새해 첫 순방지, 아랍에미리트와 스위스로 내일(14일) 떠납니다.100여 개 기업과 관련 단체 등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하는데, 어느 정도 성과를 낼지 관심입니다.박소정 기자입니다.[기자]집권 2년 차 윤석열 대통령의 새해 첫 순방은 경제에 모든 초점이 맞춰져 ...
100여 개 기업과 관련 단체 등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하는데, 어느 정도 성과를 낼지 관심입니다.처음으로 국빈 방문하는 아랍에미리트에서는 방산 원전 분야의 수출 등 협력 강화가 키워드입니다.[최상목 / 대통령실 경제수석 : 전통적 협력 분야 이외에 방위산업, ICT, 게임 콘텐츠, 스마트팜, 관광서비스, 소비재 등 양국 간 경제협력이 유망한 기업들도 다양하게….
]스위스에서 핵심 일정은 다보스 포럼 특별연설입니다.[김성한 / 국가안보실장 : 공급망 강화, 청정에너지 전환, 디지털 질서 구현을 위한 국제 협력과 연대의 길을 제시하고, 이를 위한 한국의 주도적 역할과 의지를 국제사회에 각인시킬 것입니다.]연설 하루 전날 열리는 글로벌 CEO와의 오찬 간담에선 인텔, IBM, JP모건 등 유수의 글로벌 기업들과 한국 투자 협력을 이야기할 것으로 보입니다.YTN 박소정입니다.[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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