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방한' 바이든 경호원, 호텔서 내국인 폭행 혐의로 입건

[Pick] '방한' 바이든 경호원, 호텔서 내국인 폭행 혐의로 입건 SBS뉴스

오늘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미국 국토안보부 소속 30대 미국인 남성 A 씨를 폭행 혐의로 입건해 현재 수사중입니다.그랜드하얏트서울은 바이든 대통령이 2박 3일간의 방한 기간 동안 머무는 숙소로 알려져 있습니다."취한 외국인 남성이 난동 부린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재 A 씨와 B 씨에 대한 조사를 마친 상태입니다.한편 A 씨에게는 '외교관계에 관한 비엔나 협약'에 따라 체포나 구금을 면하는 면책특권이 적용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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