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선면] [Lite] 🎞️ 테무가 보여준 예고편

📆 4/22/2024 5:24 AM

가사노동 News

가사도우미, 육아, 출생률

📆 4/22/2024 5:24 AM
📰 kyungh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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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싼' 노동자를 대하는 마음

를 읽은 한 독자님께서 이렇게 의견을 남기셨어요."젊은 세대가 바라는 게 더 많은 세금으로 부모 세대 돌봄을 담당하는 걸까요? 외국인 노동자를 통한 낮은 비용으로 대체하는 걸까요? 돌봄노동을 외국인 노동자들로 대체하는 것이 현재 세계가 찾은 효율입니다. 그것을 부정하려면 최소한 차선이라도 제시해야 합니다."세계는 우리가 거부하려야 할 수 없게 이미 그리로 향하는지도 모릅니다. 그렇다고 차별을 당연하게 여기며 아무 이야기도 하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오늘 소개할 기사 제목에서는 문득 중국 e커머스 '테무'가 떠올랐습니다. 2분 동안 칼럼 읽고 대화 이어갈게요.약 30년간 무임승차해왔던 '무보수 가사노동 '은 결혼과 함께 가정을 꾸리며 끝내 나의 일도 되었다. 엄마는 가족을 위한 일이라면 귀찮고 힘든 게 없어 보였는데, 이건 나의 완벽한 착각이었다.

4월, 뉴스레터 점선면 디자인이 확 바뀐 것 눈치채셨죠? 독자님은 새 디자인을 어떻게 느끼시는지 궁금해요. 지난해 2월 첫 레터를 보낸 점선면팀은 발행 1년이 넘은 지금, 한단계 더 도약해보려 합니다! 디자인 개편에 이어 이번엔 더 많은 독자님을 만나기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어요🎉 우리 독자님들의 힘이 필요해요🧚‍♀️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분들을 위해 선물도 정성껏 준비했으니 살펴봐 주세요😊1. 독자님의 SNS에 4월 1일 이후 발행된 점선면을 소개해 주세요. 인스타그램, X, 페이스북, 블로그 어디든 좋습니다! 글 한 줄, 사진 한 장을 같이 소개해주셔도 좋아요🥰📬"미국을 수백년 단위의 형을 주는 엄벌주의 국가로만 생각했는데 이런 예시가 있는 줄 몰랐네요. 흥미로운 사례이고, 한국도 재소자를 위해 더 다양한 사회적 교화와 교육을 시도해봤으면 좋겠습니다." >를 읽고 독자님들이 남겨주신 의견입니다. 저의 공상에 큰웃음으로 공감해주셨다는 독자님께 감사드립니다😆. 10여년 전 성남보호관찰소 이전 과정에서 벌어진 '님비' 현상을 언급해주신 독자님도 계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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