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병 속에서 꺼내 든 투명한 젤리 같은 물체!눈, 코, 입...
독일 연구진이 담그기만 하면 모든 피부조직과 뼈, 신경, 장기를 투명하게 만드는 용액을 개발했습니다.항체 처리를 하면, 스캐너를 통해 원하는 조직만 보고, 면밀하게 관찰할 수 있습니다.이를 통해 MRI로는 볼 수 없는 세포 수준의 초기 암을 관찰하는 데 성공했습니다.죽은 동물에게만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이지만, 최근엔 인체 장기와 조직의 미세 구조를 파악하는 데까지 연구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알리 에르튀르크 / 독일 헬름홀츠 뮌헨 연구소 : 이번 기술을 통해 사람 두개골에 이제까지 알려지지 않은 작은 통로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통로가 열리면 면역 세포가 들어가 뇌 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또 이를 통해 알츠하이머와 다발성 경화증 등 뇌 질환을 진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자막뉴스 : 정의진[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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