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식수원인 대청호 물이 녹색 물감을 풀어 놓은 듯 ...
주요 지점 3곳에 모두 조류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됐고, 특히 문의 수역은 이번 주 '경계'로 상향될 가능성이 큽니다.수질을 측정해 자료를 모으고 하루 최대 230톤의 물을 흡수해 녹조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이승재 / 한국수자원공사 물환경처 책임위원 : 녹조가 많이 발생한 곳에 가서 즉각 명령을 내려서 저희가 원격에서 가동하고 녹조를 제거할 수 있는 그런 장점이 있습니다.]물 관리 당국은 녹조 확산을 막기 위해 가축 분뇨와 비료 같은 수질 오염원 차단에도 신경 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석대 /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 오염원 합동 점검과 수질예측 등 사전 대응부터 녹조 제거와 취·정수장 공정관리 강화 등 발생 후 대책까지 가능한 모든 자원을 동원하여 물에 대한 안전을 지켜가겠습니다.]그래픽 : 박지원[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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