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오송 119 신고자 '둑 터지기 전 신고 했지만…결국 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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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오송 119 신고자 '둑 터지기 전 신고 했지만…결국 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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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정 그렇게 하고 119는 갔습니까? ◆ 장찬교 그렇게 하고 났는데 또 누군가가 왔어요. 얼른 장비를 투입시켜라 하니까 장비는 강내 쪽에서, 이미 침수가 돼서 장비가 올 수가 없다. 그러면 왜 그쪽에서만 오느냐. 다른 데다가 얼른 연락을 해서 오게 해야지...

지금부터 가장 기가 막힌 인재가 발생한 곳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지하차도 사고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이 지하차도의 깊이는 4.5m고요. 길이는 430m입니다. 하천과의 거리는 불과 400m였습니다. 특히 이 하천에서는 다리 확장 공사가 진행 중이어서 임시 제방을 만들어 놓은 불안정한 상태였습니다. 그런 상황 속에서 대홍수 심각 단계가 발령이 된 거죠. 그러면 이 지하차도는 당연히 막았어야 합니다. 심지어 여러 번의 기회가 있었습니다. 새벽 4시 금강 홍수통제소가 구청으로 시청으로 전화해서 홍수 경보를 알렸습니다. 새벽 5시에는 대홍수 심각 단계 발령한다고 또 한 번 알렸습니다. 아침 7시 40분께에는 인근 주민이 119에 신고를 직접 했고요. 그 건설 현장의 감리단장은 8시께에 112로 신고를 해서 제방 넘치기 시작했다. 궁평지하차도 통제해 달라, 콕 집어서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경고는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 백승주> 교량 설치와 도로 확장이 수반되니까 제방을 일부 허무는 것은 당연히 어쩔 수 없겠죠. 그런데 허무는 시기하고 허무는 정도 이런 것들은 또 공유가 됐는지 그런 부분도 예를 들어 지금 두 가지 축에서 원인과 사고 순간에 대해서 두 가지 축으로 보셨는데요. 따지고 보면 통제 상황에서 지금 책임이 담당 지자체에서 가장 크다고 보여집니다. 그렇긴 하지만 또 역으로 보면 지금 현재 우리 장 선생님 인터뷰에서부터 현장 감리단, 119, 112 그리고 구청, 시청, 도청까지 모두 서로 연락은 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서로의 연락은 다 하는데 모두 전화 통화로 이어지고 그리고 지하차도의 통제는 한 명도 없었던 거죠. 홍수통제소에서도 역시나 금강홍수통제소면 제방 둑 내부의 하천의 깊이와 폭을 관리하는 것도 맞지만 역으로 제방을 자르고 임시적인 제방이 있었다는 건 알고 있었는지도 의문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아무래도 특정할 수도 있었겠죠. 위험상황을 조사하는 부분을.

◇ 김현정> 마치 각자도생하듯이 저 지하차도로 들어간 분들은 각자 살아남아야 하는 그런 상황이었던 것으로 지금 목격자들, 또 탈출자들의 증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지도를 한 번만 다시 보여주십시오. 항공사진, 지도 한 번만 보여주십시오. 이 지하차도를 이용하시는 분들은요. 지금 지도의 아랫부분 옥산면 쪽에서 저 윗부분 세종시로 넘어가기 위해 이 지하차도를 출근길에 많이 이용하셨다고 해요. 그런데 물은 저 위쪽에서부터 쏟아져 나온 겁니다. 그러니까 아래에서 들어가시는 분들은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도 모르고 일단 들어가셨어요. 그런데 이 깊이가 4.5m 정도가 됩니다. 거의 5m예요. 들어갔는데 물이 위쪽에서부터 콸콸콸 쏟아지는 거죠. 그러니까 어떤 분은 역주행을 했고 버스 같은 경우에는 역주행을 하기 힘드니까 일단 움푹 파여진 곳을 이 버스는 그냥 돌파를 했답니다. 돌파를 했는데 마지막 언덕을 올라가는데 거기에서 올라가지 못하고 뒤로 밀린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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