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배 기자가 윤석열 대통령이 아는 게 없는데도 말이 많은 과학적인 이유를 알려드립니다
“아는 게 없으면 가만히나 있으면 중간은 간다”는 옛 선현들의 말씀, 틀린 거 하나 없다. 내가 윤석열 대통령을 볼 때마다 드는 생각이다.
20세기 가장 악랄한 침략 국가였던 일본이 방위비를 증액하고 소위 반격 개념을 국방계획에 집어넣으면 당연히 우리가 뭐라고 해야지! 그걸 누가 뭐라고 하겠냐니 이게 말이냐 장에서 나온 구린 냄새의 가스냐? 그걸 뭐라고 해야 하는 사람이 너님이라고요, 너님!“옛날에 선거 때 막 돈 쓴다고 그러면 선거자금은 뭐 한 100억을 뿌렸는데 막상 유권자에게 돌아가는 건 10%만 돌아가도 선거에 이긴다는 옛날 얘기가 있었잖아요….” 저 발언이 옳기를 하냐, 의미가 있기를 하냐, 아니면 최소한 웃기기라도 하냐? 저게 아는 게 많아서 하는 말이라고? 그냥 동네 멍청한 형이 소주 한잔 마시고 지껄이는 수준의 이야기 아닌가?
실제로 정치에 대해 아는 게 적은 사람일수록 반대로 자신이 정치적 지식을 많이 알고 있다고 자신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미국 메릴랜드대학교 볼티모어캠퍼스의 이언 앤슨 교수는 성인남녀 2,606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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