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프랑스, 모로코 2-0 제압…결승전 음바페 vs 메시 성사(종합2보)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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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프랑스, 모로코 2-0 제압…결승전 음바페 vs 메시 성사(종합2보)

프랑스는 이제 한 계단만 더 오르면 1998년 프랑스 대회, 2018년 러시아 대회에 이어 통산 3번째 월드컵 우승을 이룬다.프랑스는 전날 열린 준결승전에서 크로아티아를 3-0으로 완파하고 올라온 아르헨티나와 19일 0시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우승 트로피를 놓고 다툰다.[AFP=연합뉴스]19번째 월드컵 경기를 소화한 프랑스 골키퍼 위고 요리스는 마누엘 노이어와 함께 역대 가장 많은 월드컵 경기를 치른 골키퍼로 올라섰다.강고한 수비와 톱니바퀴 같은 조직력을 앞세워 아프리카·아랍권 팀으로는 처음으로 8강에 오른 모로코는 이 기록을 준결승까지 이어온 데에 만족해야 했다.

16강과 8강에서 서유럽의 강팀인 스페인, 포르투갈을 잇달아 격파해 아랍권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던 모로코는 '우승 후보 1순위'로 꼽히던 프랑스는 넘지 못하고 '위대한 질주'를 멈췄다.프랑스는 왼쪽부터 음바페, 올리비에 지루, 우스만 뎀벨레를 공격진에 배치해 모로코 골문을 노렸다.모로코는 팀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로 꼽히는, 공격수 하킴 지야시-풀백 아슈라프 하키미의 오른쪽 라인을 그대로 선발로 내보냈고 최전방에 팀 내 최다 득점자인 유시프 누사이리를 세웠다.그러나 센터백으로 나온 라우만 사이스의 몸 상태가 완전치 않아 보였고, 결국 모로코는 전반 5분 만에 실점하고 말았다.결승 무대 또 오르는 음바페모로코는 전반 21분 만에 사이스를 벤치로 불러들이고 미드필더 살림 아말라흐를 투입하며 다시 익숙한 포백 전술로 돌아갔다.전반 44분 모로코 코너킥 상황에서 나온 자와드 야미끄의 그림 같은 오버헤드킥 슈팅은 요리스의 선방에 막혔다.

한때 프랑스가 모로코를 식민 지배했고, 프랑스에 모로코 이민자들이 많아 이날 맞대결이 '역사 더비'로도 크게 관심을 끈 가운데, 현지 매체에 따르면 5만여 명의 모로코 팬들이 6만8천석 규모인 알바이트 스타디움을 찾아 사실상의 '모로코 홈'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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