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호날두 '우승 꿈, 어제 끝났다'…SNS에 절절한 심정 토로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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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호날두 '우승 꿈, 어제 끝났다'…SNS에 절절한 심정 토로

[호날두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호날두는 12일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올렸다. 월드컵 8강에서 포르투갈이 모로코에 0-1로 충격패한 뒤 하루만이다.

호날두는"포르투갈을 위해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것은 나에게 가장 큰 야망이자 꿈이었다"면서"꿈을 위해 싸우고 또 싸웠다. 16년 동안 월드컵에 5차례 출전해 골을 넣었다. 난 단 한 번도 싸움을 외면하지 않았다.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적었다.이어"어제 그 꿈이 끝났다. 온갖 말과 추측이 나돌았으나, 포르투갈을 향한 나의 헌신은 단 한 번도 변질한 적이 없다"면서"내 동료, 내 조국에 등 돌린 적이 없으며, 언제나 목표를 위해 싸워왔다"고 썼다.[AFP=연합뉴스]이번 대회 조별리그 1차전에서 페널티킥 골을 넣어 유일하게 월드컵 5개 대회에서 득점에 성공한 선수가 되는 등 새로운 기록을 써 내려갔으나 우승은 이루지 못했다.호날두는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부터 대회 도중 사실상 방출되고, 페르난두 산투스 포르투갈 대표팀 감독, 후배 브루누 페르난드스와 불화설이 불거지는 등 숱한 화제를 뿌렸다.

호날두는 지난 9월 포르투갈축구협회 주관 행사에서는"몇 년 더 대표팀의 일원으로 뛰고 싶다"면서"월드컵과 유럽축구선수권대회를 뛰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다음 유로는 2024년 개최된다.스페인 매체 마르카가 지난 5일 호날두가 사우디아라비아 알나스르와 입단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하면서 계약 기간 2년 반에 연 수령액 2억 유로라는 구체적 조건까지 언급했으나,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호날두 측이 해당 보도를 부인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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