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침공] 美 '러, 키이우 인근 배치했던 병력 중 3분의 2 철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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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침공] 美 '러, 키이우 인근 배치했던 병력 중 3분의 2 철수'

러시아군이 한 달 넘게 점령했던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외곽 소도시 부차에서 3일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파괴된 러시아군 탱크 잔해가 널려 있는 거리를 지나가고 있다. 우크라이나군은 퇴각하는 러시아군을 북쪽 국경까지 밀어내고 키이우와 주변 지역을 완전히 탈환했다고 밝혔다. 2022.4.4 [email protected]미 국방부 고위당국자는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러시아군은 철수 전에 키이우에 초점을 맞춰 20개 미만의 대대 전술 부대를 배치했지만 지금은 3분의 1정도만 주변에 남겨 뒀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이 당국자는 철수한 러시아군 다수가 친러 국가이자, 우크라이나의 북쪽 접경을 맞댄 벨라루스에 집결했다면서, 이들은 재조정을 통해 다른 지역으로 다시 배치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그는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이 줄었지만 하루에 200회가량 전투기가 출격하고 있다면서, 공습의 다수가 남동부 이지움에 집중돼 있고 키이우에 대한 공습 위험도 여전하다고 밝혔다.미 당국자는 키이우 주변에서 철수한 러시아군이 최근 들어 화력을 집중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으로 향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아직 확인하진 못했다고 설명했다.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북부 소도시 부차의 한 교회 앞마당에서 위성으로 촬영된 민간인 희생자 집단매장터 모습. 미국 민간위성업체 맥사 테크놀로지스가 지난달 31일 찍어 3일 공개한 이 사진 윗부분에 길이 약 14m에 달하는 구덩이가 선명하게 보인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최다 300구의 민간인 시신이 포대에 든 채 이 안에 쌓여 있다고 밝혔다. [맥사 테크놀로지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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