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이 짙게 깔린 밤 전북 정읍시의 한 마을“신고받은 용...
“저기 축사 옆에 한 마리 있네”총에 맞고도 최선을 다해 도망가는 고라니. 그러나 얼마 못 가 쓰러지고 만다.고라니 암컷 한 마리 포획에 성공했다.고라니, 왜 쫓겨야만 하는 걸까?[박종범 / 정읍시 농민 : 새순 올라오는 것을 이렇게 싹 뜯어먹어 버립니다. 고구마가 밑이 들어야 하는데 새순을 다 뜯어먹어 버려서 고구마가 달리질 않아요. 울타리를 쳐놨는데도 들어오기 때문에 저희들이 어떻게 감당 할 수 없습니다. 수확을 포기하는 거죠.]세계 자연보전 연맹에서는 “한국 내 밀렵을 통제하고 고라니를 보호해야 한다”고 경고했다.[김백준 / 국립생태원 생태신기술팀장 : 고라니는 전 세계적으로 두 개의 아종만 있습니다. 중국에 한 아종, 우리나라에 한 아종해서 우리나라와 중국을 주된 서식지로 살고 있는데, 중국에 개체 수가 1만 여마리 정도로 예상이 되고 있고요. 그것에 최소 10배 정도인 10만 마리 이상이 국내에 서식하는 것으로 조심스럽게 추정하고 있습니다.
[박진아 /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 재활관리사 : 제 생각에는 지금 고라니가 굉장히 벼랑 끝에 지금 몰려 있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우리나라에서는 농작물 망치는 동물 이렇게 낙인이 조금 안 좋게 찍혀 이미지가 안 좋게 찍혀 있다 보니까 “얘는 왜 구조하냐? 그냥 죽게 내버려 둬라” 이렇게 하시는 분들도 많고...][박진아 /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 재활관리사 : 야생동물이 절멸하는 데 있어서는 조금 정말 그게 한순간이거든요. 고라니는 어쨌든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하나의 야생동물일 뿐이고 사실 모든 사람이 이 고라니를 배척한다면 지금 멸종된 도도새나 여행 비둘기처럼 정말 우리는 사진이나 박재로만 고라니를 볼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김백준 / 국립생태원 생태신기술팀장 : 여우 같은 포식자 복원을 해서 자연적으로 중장기적]인간과 고라니의 조화로운 공생을 고민해야 할 때다.
South Africa Latest News, South Africa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밝은 표정’ ‘김일성 배지 착용’…5년만에 국제 스포츠무대 나온 북한2022년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막이 오르면서 5년 만에 국제 주요 스포츠행사에 복귀한 북한...
Read more »
휘발유 16.7원·경유 21.5원↑···“오름세 지속”국제 유가 상승 속 국내 주유소 휘발유·경유 판매 가격도 11주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23일...
Read more »
엄니를 닮은 메밀꽃 밭에서올여름은 잔인했습니다. 유례없는 더위도 힘들게 했지만, 이 정부는 일본의 위안부와 강제동원 피해자 문제로 시작해서,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방류에 멍석을 깔아 주는 것도 모자라, 핵오염수를 걱정하는 여론을 북한의 지령에 따르는 것으로 몰아가는 만행을 서슴지 않다가 새만금 세계 잼버리 대회 부실 운영으로 국제...
Read more »
5년간 야생동물 농작물피해 542억원…멧돼지가 60% 차지최근 5년간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액이 542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
Read more »
[자막뉴스] '아무 것도 안 보여'...위험천만 '공포의 도로'어둠이 짙게 깔린 청주의 한 도로.곡선 구간이 많아 야간 ...
Read more »
네살 아들 남겨두고 빌라서 숨진 40대 여성···사인은 ‘동맥경화’전북 전주시의 한 빌라에서 숨진 40대 여성이 ‘동맥경화’로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는 잠정 의견...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