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후배들에게 미안했던 선배 안바울, 유도팀 전원에 메달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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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연합뉴스) 홍규빈 기자=한국 유도의 안바울(30·남양주시청)은 지난달 28일 2024 파리 올림픽 개인전에서 예상보다 일찍 짐을 쌌다...

신준희 기자=3일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유도 혼성단체전 동메달 결정전에서 마지막 대전에 나선 한국의 안바울이 혈전끝에 승리한 뒤 팀원들을 향해 손을 들어 보이고 있다. 홍규빈 기자=한국 유도의 안바울은 지난달 28일 2024 파리 올림픽 개인전에서 예상보다 일찍 짐을 쌌다.맞대결 전적도 2승 무패로 앞서고, 세계 랭킹도 자신보다 13계단 낮은 상대에게 당한 충격패였다.기술시도하는 안바울

김도훈 기자=3일 프랑스 파리 아레나 샹드마르스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유도 혼성단체전 16강전 한국과 튀르키예의 경기. 안바울이 무함메드 데미렐에게 기술을 시도하고 있다. 2024.8.3 [email protected]단체전 6개 체급 가운데 남자 73㎏급과 여자 70㎏급에 나설 대표 선수가 없는 상황에서 안바울이 한 단계 위 체급에 출전해 '반전의 동메달'을 이끌었다.남자 60㎏급 개인전 탈락 후 현역 은퇴를 선언했던 선배 김원진은 후배 안바울 덕분에 앞선 두 번의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지 못한 한을 풀었다.우리는 한국 대표선수다!

신준희 기자=3일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유도 혼성단체전 동메달 결정전에서 마지막 대전에 나선 한국의 안바울이 혈전끝에 승리한 뒤 선수들이 태극기를 가리키며 승리의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안바울은 혼성단체전 16강, 8강, 패자부활전, 동메달 결정전을 치르는 동안 무려 35분 49초 동안 매트에 있었다. 한 경기 정규시간은 4분이다.무로존 율도셰프와는 12분 37초 동안 혈투를 벌인 끝에 상대의 반칙패를 끌어내면서 팀의 4-2 승리를 확정 지었다.다섯 번째 경기에서 9분 38초 혈투 끝에 패한 안바울은 이후 전체 스코어가 3-3 동점이 되면서 '끝장 매치'인 골든스코어 경기의 주자로 다시 매트에 올랐다.하지만 안바울은 두 번이나 지는 모습을 후배들에게 보여줄 수 없었고, 5분 25초 연장전 끝에 반칙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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