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배드민턴 안세영 '금빛 스매시'…사격 조영재는 '은빛 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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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연합뉴스) 김동찬 기자=안세영(삼성생명)이 2024 파리 올림픽 한국 선수단에 11번째 금메달을 선물했다.

김인철 기자=5일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 라 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중국 허빙자오를 이기고 우승을 차지한 한국 안세영이 환호하고 있다. 2024.8.5 [email protected]안세영은 5일 프랑스 파리의 포르트드라샤펠 경기장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에서 허빙자오를 2-0으로 꺾었다.단식 올림픽 금메달은 1996년 애틀랜타 대회 방수현 이후 28년 만이자 두 번째다.우리나라는 전날까지 양궁 5개, 사격 3개, 펜싱 2개를 합쳐 이른바 '활·총·칼' 종목에서만 금메달 10개를 합작했으나 이날 처음으로 '활·총·칼'이 아닌 라켓 종목 배드민턴에서 금메달을 수확했다.

다만 안세영은 경기를 마친 뒤 인터뷰에서"제 부상은 생각보다 심각했고 너무 안일하게 생각한 대표팀한테 실망했었다"며"이 순간을 끝으로 대표팀이랑은 계속 가기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고 대표팀에 대한 비판 발언을 했다. 이대호 기자=5일 오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사격 25m 속사권총 결선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조영재가 시상식을 마친 뒤 은메달을 들어 보이고 있다.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사격 남자 25m 속사권총 결선에 나간 조영재는 25점을 쏴 은메달을 따냈다.이로써 한국 사격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3개를 획득해 역대 올림픽 최고 성적을 냈다. 종전 최고 성적은 2012년 런던 대회 금메달 3개와 은메달 2개였다.

우리나라는 이날 오후 9시 30분 현재 금메달 11개와 은메달 8개, 동메달 7개를 획득해 메달 순위 5위를 달리고 있다. 금메달 21개의 중국과 19개를 따낸 미국이 치열한 선두 경쟁을 벌이는 중이다.이도현 '아쉽다' 임화영 기자=5일 프랑스 르브루제 클라이밍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스포츠클라이밍 남자 콤바인 볼더링 준결승에 출전한 한국 이도현이 코스를 마친 뒤 아쉬운 표정을 보이고 있다. 2024.8.5 [email protected]일 열리는 리드 경기 성적을 더해 상위 8명이 9일 결선에 진출한다.다이빙 여자 10m 플랫폼 예선에 출전한 김나현은 1∼5차 시기 합계 250..00점으로 29명 중 26위에 머물렀다. 이 종목은 상위 18위까지 준결승에 올라간다.한여름 무더위도 날린 록의 향연…펜타포트 록페스티벌 15만명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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