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배꼽도둑’ 라미란의 코미디 ‘정직한 후보2’가 전편과 달라진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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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따블 준비”한 웃음으로 돌아온 ‘배꼽도둑’ 라미란의 ‘정직한 후보2’newsvop

이소희 기자 [email protected]배우 라미란, 김무열이 24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정직한 후보2'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8.24 ⓒ뉴스1

'정직한 후보2'는 2020년 2월 개봉한 영화 '정직한 후보'의 후속작이다. 서울시장 선거에서 낙선한 뒤 화려한 정계 복귀의 기회를 잡은 전 국회의원 ‘주상숙’과 그의 비서 ‘박희철’이 쌍으로 ‘진실의 주둥이’ 저주가 걸리게 되며, 과거보다 더 큰 혼돈과 우여곡절에 시달리는 모습을 그린 코미디 영화다. 이날 라미란은 지난해 자신의 '배꼽도둑' 수상소감이"망언"이었다고 평가해 웃음을 선사했다. 그러면서도 2편에서"제가 배꼽도둑이 못되더라도, 많이 있으니 누군가 훔칠 것"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이래서 라미란 씨가 여우주연상을 받은 거 같다. 너무 대단하다. 내가 초 단위의 디테일 연기를 고민했다면, 이건 분자 나노 단위로 쪼개서 고민을 해야 하는 것이었다"라며,"작업 자체도 즐겁고 재미났지만 배우로서도 귀중한 경험이었다"라고 덧붙였다.

24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정직한 후보2'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윤경호와 김무열, 라미란, 박진주, 서현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8.24 ⓒ뉴스1서현우는 20년차 공무원이자 도청 건설교통과 국장 '조태주' 역을 맡았다. 그는 촬영을 진행했던 강원도청에서 민원인들과 다른 공무원들이 자신을 실제 공무원으로 착각하는 에피소드가 있었음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장 감독은 서현우가 도지사실 세트에 들어오는 순간"'여기가 도청이군. 저 사람이 세트장을 도청으로 만들어 주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비슷하게 연기했다"고 실감나는 연기를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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