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오제니오 지아니 토스카나주지사가 3일(현지시각)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폭풍 시아란의 피해 상황을 공유했다. 〈영상=에오제니오 지아니 토스카나주지사 SNS〉 서유럽을 휩쓴 폭풍 '시아란'이 이탈리아
서유럽을 휩쓴 폭풍 '시아란'이 이탈리아를 강타하며 최소 5명이 숨졌다고 현지 매체는 전했습니다.이탈리아 시민보호청은 토스카나주 일대에 3시간 동안 약 200㎜의 폭우가 쏟아졌아져 홍수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에오제니오 지아니 토스카나주지사는 홍수에 휩쓸린 차들의 모습을 소셜미디어에 공유하며"건물 옥상으로 대피하라"고 경고했습니다.현재 이탈리아 북동부와 북부의 베네토, 프리울리베네치아쥴리아에는 최고 경보 수준인 적색경보가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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