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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30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다음 달 18일 워싱턴DC 인근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정상회의를 개최한다고 미국 백악관이 28일 공식 발표했다.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이번 정상회의에서 정상들은 미일간, 한미간 굳건한 동맹과 강력한 우정을 재확인하면서 3국 관계의 새로운 장을 축하하게 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백악관은 정상회의 의제와 관련,"3국 정상은 북한이 야기하는 지속적인 위협에 대한 대응과, 아세안 및 태평양 도서국과의 관계 강화 등을 비롯해 인도·태평양 지역 안팎으로 3국간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이른바 '전승절' 70주년 열병식이 열린 다음 날인 28일 중국에서 파견된 당정 대표단을 접견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9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리훙중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 당정 대표단을 접견한 자리에서 6·25전쟁 당시 중국의 파병 지원을 상기하며"중국 인민지원군 장병들의 전투적 위훈과 역사적 공헌을 우리 인민은 영원히 기억하고 찬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표단을 파견하고 친서를 보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거듭 사의를 표했다. 김정은은 27일 0시 중러 대표단과 경축공연을 관람하기 전 리 부위원장으로부터 시 주석의 친서를 전달받았다. 친서의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장마철 남북 접경지역의 홍수피해 예방을 위해 댐 방류시 미리 통보해달라는 우리 정부의 요청에도 북한이 무단 방류한 정황이 포착됐다고 자유아시아방송이 29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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