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월드컵] '첫판' 콜롬비아전 지소연·조소현 출격…페어·박은선 벤치
김주성 기자=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인 콜롬비아전을 이틀 앞둔 23일 오후 대표팀의 지소연이 호주 시드니 외곽의 캠벨타운 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전술 훈련 중 슛을 하고 있다. 2023.7.23 [email protected]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은 한국시간으로 25일 오전 11시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의 시드니 풋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콜롬비아와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 선발 명단에 베테랑들을 대거 포함했다.
이금민이 지소연, 조소현과 함께 중원에서 합을 맞춘다.이들의 지원을 받는 투톱 자리에는 최유리와 손화연이 출격한다.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이번 대회 '최연소 선수' 2007년생 케이시 유진 페어, 182㎝의 장신 공격수 박은선은 벤치에서 출전을 기다린다. 김주성 기자=콜린 벨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 감독이 콜롬비아와의 조별리그 첫 경기를 사흘 앞둔 22일 오후 호주 시드니 외곽의 캠벨타운 스포츠 스타디움에서 훈련을 지도하던 중 지소연과 대화하고 있다. 2023.7.22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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