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동 기소 나흘 만에 별도 사건 기소‘쌍방울 대북송금’은 수원지검 재이송
‘쌍방울 대북송금’은 수원지검 재이송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9일 서울 강서구 발산역 인근에서 진교훈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후보 지원 유세 중 의원들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16일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는 ‘검사 사칭’ 관련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재판에서 김인섭 전 하우징기술 대표의 측근이자 김병량 전 성남시장 수행비서를 지낸 김아무개씨에게 위증을 교사한 혐의로 이재명 대표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위증죄로 이 대표와 함께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이 앞서 법원과 국회에 제출한 이 대표의 체포동의안에 담긴 녹취록을 보면 이 대표는 김씨에게 ‘검사 사칭 사건 수사 당시 김병량 전 성남시장과 케이비에스 최아무개 피디에 대한 고소는 취소하고, 이재명만 주범으로 몰기로 협의가 있었는지 여부’를 물었으나 김씨는 잘 모른다고 여러차레 말했다. 하지만 이 대표는 고소 취소 협의가 있었다는 취지의 주장을 반복적으로 설명하면서 자신이 주장하는 대로 증언해달라고 요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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