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펜싱 어벤저스’는 강했다…남자 사브르, 중국 꺾고 3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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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펜싱 어벤저스’는 강했다…남자 사브르, 중국 꺾고 3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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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길은 통산 6번째 ‘금’

구본길이 28일 중국 항저우 전자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서 득점한 뒤 기뻐하고 있다. 항저우/연합뉴스 ‘펜싱 어벤저스’는 강했다. 구본길, 김정환, 김준호, 오상욱으로 구성된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28일 중국 전자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남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을 45-33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한국 남자 사브르는 아시안게임 3연패라는 대업을 이뤘다. 특히 구본길은 단체전 우승으로 개인 통산 6번째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선수 최다 아시안게임 금메달 기록과 타이다. 같은 기록을 세운 선수는 박태환, 남현희, 서정균, 양창훈, 류서연 등 5명이 있었다. 이날 대표팀은 구본길, 김준호, 오상욱이 경기에 나서 중국을 압도했다. 한국은 오상욱이 1라운드를 4-5로 내줬으나 2라운드에 구본길이 10-8로 곧장 역전한 뒤 단 한 번도 우위를 내주지 않았다.

통산 6번째 금메달을 목에 건 구본길은 경기 뒤 “중국 관중 응원이 오히려 우리가 경기에 집중할 수 있게 한 것 같다”라며 “개인전에서 상욱이가 금메달 따주겠다고 약속했는데, 약속을 지켜줘서 고맙다”고 했다. 오상욱과 구본길은 이번 대회 개인전 결승에서 맞붙었고, 오상욱이 금메달을 차지했다. 구본길은 또 “후배들에게 미안하지만 단체전 금메달을 따니까 우리나라 최다 금메달 욕심이 난다”라며 다음 아시안게임 도전도 예고했다. 만약 구본길이 금메달 1개를 추가하면, 7개로 한국 선수 중에 단독 선두가 된다. 오상욱이 28일 중국 항저우 전자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서 우승을 확정한 뒤 기뻐하고 있다. 항저우/연합뉴스 이번 대회 한국은 펜싱에서 메달 행진을 벌이며 ‘아시아 최강’임을 입증했다. 여자 에페는 단체전과 개인전 금메달, 은메달을 휩쓸었고, 남자 플뢰레도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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