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 뉴스정복] 이동관의 임무는 총선 전 KBS·MBC 사장 교체](https://i.headtopics.com/images/2023/8/23/ohmynews-korea/914948485163245932271-914948485163245932271-716203E27A73408653160973A370913F.webp)
50년 만기 주택담보 대출 1조 원 늘었다... 제트스키로 14시간, 밀입국 중국인은 인권 운동가
2. '기재부 패싱'에서 '기재 강점기'로.6. 외국인 노동자 부모까지 건보가 필요할까.11. 인구 줄었는데 가구 수는 늘었다.15. 은행 강도 사흘 만에 베트남으로 튀었다.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윤석열과 친분이 두터운 보수 법관"이라는 게 한겨레의 평가다. 윤석열이 이균용를 대법원장 후보자로 지명했는데 사법 농단 사건을 맡아 무죄를 선고하는 등 논란이 될 만한 부분이 많다. 김명수를 여러 차례 공개적으로 비판하기도 했다. • 조선일보는 "법원의 정치화를 비판한 판사"라고 평가했다. 백남기 사망 사건에서 경찰청장에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벌금형을 선고하는 등 원칙론자라는 평가도 있다."사람에 따라 판결이 달라져서는 안 되고 어떤 법관이 맡더라도 같은 결과가 나올 수 있어야 신뢰할 수 있게 된다"고 말하기도 했다.
• 방문규가 산업자원부 장관 후보로 지명되면서"또 기재부냐"는 말이 나온다. 조선일보는 "원전 생태계 복원의 구원 투수"라고 평가했다. 경향신문은"탈원전 정책 폐기를 선언했는데 1년이 넘도록 성과를 내지 못한 데 따른 문책성 인사"라고 평가했다."찍어내기 교체"인데다 산업정책 경력이 전혀 없는 예산 전문가를 내려보내는 모양새라 뒷말이 무성하다. • 134만 톤을 30년에 걸쳐 방류한다는 계획이다. 4~5년이 지나면 해류를 타고 한반도 해역에 유입된다. • 한국 전문가가 상주하는 것도 아니고 정기 방문만 하기로 했다. • '지옥고'는 반지하와 옥탑방, 고시원을 합친 말이다. 서울신문 '청년부채 리포트'에 따르면 전세 공포가 확산되면서 월세 가격이 급등세라고 한다. 주거비 과부담 청년이 76만 가구, 최저 주거 기준 미달 청년이 43만 가구로 집계됐다.
•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건강보험 적용을 받는 외국인이 지난해 말 기준으로 132만 명에 이른다. 한 해 평균 100억 원의 건보 재정이 외국인 피부양자들에게 든다는 게 조선일보의 추정이다. • '황해문화' 창간 7년 전부터 선후배들을 찾아다니며 인천이 전국을 커버하는 잡지 하나는 만들어야 하지 않겠느냐며 설득해서 10억 원을 모았다고 한다."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창간 취지를 저버리고 외부에 의존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 신협에서 3900만 원을 탈취했다. 소화기 분말을 뿌리면서 들어와 직원을 흉기로 위협했다고 한다. • 300km를 건너와서 붙잡힌 취안핑. 시진핑을 풍자하는 슬로건이 적힌 티셔츠를 입은 사진을 소셜 미디어에 올렸다는 이유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만기 출소했다.[밑줄 쳐가며 읽은 칼럼] • 전경련은 대기업 회원사를 대상으로 돈을 모금하는 창구 역할을 했던 어두운 과거가 있다. • 2016년 기준으로 전경련 회비 수입 408억 원 가운데 4대 그룹 계열사가 낸 비중이 70% 정도다. 국정농단 사태 이후 4대 그룹이 빠지면서 회비 수입이 101억 원으로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