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 뉴스 정복] 김상희 특혜 환매 의혹, 이복현 작품이었다

이동관 보도를 보면 누가 줄을 섰는지 보인다... 홍범도·김좌진 치운 자리에 백선엽 올린다고?

1. "기준치 미만이던데?"라는 본질 왜곡.5. 이동관 보도를 보면 누가 줄을 섰는지 보인다.9. 새끼 펭귄 1만 마리 죽었다.13. 트럼프 머그샷으로 94억 원 모았다.17. EU는 정치 성향 기반 '표적 광고' 금지.21. 이재명의 싸움과 민주당의 싸움. • 방류 첫날, 방사능이 기준치 미만이더라는 기사는 본질을 왜곡한다. 희석 비율을 높였기 때문에 당장 기준치 미만인 건 당연하고 상시로 관리할 수 있느냐를 따져야 한다.

• 한겨레는 만약 윤석열이 끝까지 오염수 방류에 반대 입장을 밝히지 않으면 일본 수산물을 수입 거부할 명분을 잃게 된다고 지적했다. 장마리는 "안전성을 인정하는 것으로 해석돼 수입을 규제한다는 논리가 약해질 것"이라고 지적했다.홍범도·김좌진 치운 자리에 백선엽 올린다고? • 보수 언론의 논조가 미묘하게 돌아선 건 여권에서도 반응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 홍준표가"매카시즘으로 오해받는다","그만들 하라"고 했고 이준석도"누가 어떤 잣대로 건국 훈장을 받은 독립운동가에게 망신을 줄 수 있단 말이냐"고 비판했다. • 광주시가 48억 원의 예산을 들여 기념 공원을 만들고 있다. 광주시는 호남을 대표하는 독립운동가라고 평가하고 있지만 북한군 행진가와 팔로군 행진곡 등을 작곡한 이력이 논란이 되고 있다. • 강기정은 "밀양 김원봉 기념공원과 통영 윤이상 기념공원도 문을 닫아야 한다는 말씀이냐"고 반문하기도 했다. • 국민일보는 "방송·포털 정상화 예고"라는 제목을 내걸었다. 한국일보 사설 제목은 "이 방통위원장, 진영 넘는 진짜 공정방송 추구해야"였다.

• 김상희는 펀드 판매사 권유로 환매했을 뿐 특혜와 무관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겨레는 라임자산운용이 문제가 수면위로 드러나는 걸 늦추려고 고유 자금을 투입해 환매해 줬을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금감원도 이런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 민주당 의원이 연루됐다는 의혹을 흘렸다는 이야기다.전기요금 3억 원 아끼려 국가 슈퍼컴 가동 중단.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슈퍼 컴퓨터 누리온은 세계 슈퍼컴 순위에서 49위다. • 한국일보 기사는 구체적으로 짚지 않았지만 해외에서는 AI 판단에 차별이나 편견이 개입돼 논란을 빚기도 했다. 학력이 낮거나 소득이 적을 경우 재범 확률이 좀 더 높게 나타나는 경우도 있고 통계적으로 부당하게 불이익을 보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경찰은 아직은 초기 구상 단계라고 설명했다. • 20분 뒤 보석으로 풀려났지만 준비했다는 듯이 머그샷 굿즈를 팔기 시작했다."Never Surrender"는 문구가 적힌 티셔츠는 34달러에 팔고 있다. 머그잔은 25달러, 범퍼 스티커는 12달러다. ▲ 지난 8월 24일 공개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머그샷. ⓒ 미국 조지아주 풀턴카운티 보안관실 제공. • 조선일보가 영화 평가 서비스 왓챠에 의뢰해 분석한 결과다. '쇼생크 탈출'은 한국뿐만 아니라 IMDB에서도 30년 가까이 부동의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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