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육상] 우상혁, 동메달 확보…바심과 우승 경쟁 중
결선에 출전한 13명 중 2m35을 넘은 선수는 우상혁과 무타즈 에사 바심, 단 두 명뿐이다.우상혁과 바심은 2m37에서 3차례 기회를 얻고, 프로첸코는 단 한 번의 기회만 얻는다.2m35에서도 우상혁은 2차 시기에 성공하며, 은메달을 확보했다. 2m35는 우상혁이 지난해 열린 도쿄올림픽에서 4위를 차지할 때 기록한 실외 남자 높이뛰기 한국 타이기록이다.
18일 미국 오리건주 유진에 있는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2022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승전에서 우상혁이 도약해 바를 넘고 있다. 2022.7.19 [email protected]바의 높이에 비례해 주로에서 이탈하는 선수가 늘었다.셸비 매큐언은 2m33 1, 2차 시기에서 실패한 뒤 2m35로 바를 높였다. 3번 연속 실패하면 탈락하는 높이뛰기에서 매큐언은 2m35를 한 번 실패해 메달 레이스에서 이탈했다.이번 대회 전까지 한국 선수 중 실외 경기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메달을 딴 선수는 도로종목인 20㎞ 경보의 김현섭, 단 한 명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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