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여의도 한양·한남동 등대형 건설사 수주전 치열 예고조합들 '경쟁 줄어드나' 우려다른 건설사 반사이익 전망도
다른 건설사 반사이익 전망도 지난달 말 찾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3구역 설계공모전 홍보전시관. 서울 재건축 단지 중에서도 '최대어'로 꼽히는 압구정3구역답게 국내 메이저 건설사들이 보낸 화환이 수두룩했다. 삼성물산 현대건설 GS건설 DL이앤씨 롯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등이 화환을 보내면서 치열한 수주전이 펼쳐질 것을 예고했다. 한 대형 건설사 관계자는"압구정뿐만 아니라 여의도나 목동 등 향후 랜드마크 역할을 할 재건축 단지들이 조만간 시공사 선정에 나설 예정인 만큼 건설사들도 각별히 신경 쓰고 있다"고 말했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한남5구역·노량진1구역 수주에 공을 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남5구역에는 2555가구 규모 매머드급 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공사비만 1조원에 달하는 노량진1구역은 하반기 정비사업 가운데 최대어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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