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모닝] “한 마디도 안 지더라” 이상민·한동훈 대정부질문 데뷔전 | 뉴스레터 | 중앙일보](https://i.headtopics.com/images/2022/7/27/joongangilbo/9145908477844571639138-1552060373574258688.webp)
이상민 장관과 한동훈 장관. 대정부질문 데뷔전에 대한 평가를 살폈습니다. 윤석열 이상민 한동훈 ✔ '더 모닝' 구독: 페이지 내 상단 버튼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첫 국회 대정부질문이 25일 시작됐습니다. 여야가 치열한 공방을 벌인 가운데, 특히 주목받은 인물이 있습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입니다. 둘 다 윤 대통령의 ‘최측근’, ‘실세 장관’으로 꼽힙니다. 민주당은 인사 논란과 경찰국 신설 등을 두고 두 장관에게 화력을 집중했습니다. 통상 국무위원들은 국회의원에게 어느 정도 저자세일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국회의원이 국민을 대신한다는 인식 때문에 그렇답니다.
그런데 두 장관은 야당의 공세를 강경하게 받아치는가 하면, 호통 섞인 질의에도 또박또박 반박했습니다. 한 의원은 “한 마디도 지지 않더라”라고 하더군요. 윤 대통령은 최근 “스타 장관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라고 했습니다. 대정부질문이 끝난 뒤 이 장관과 한 장관이 윤 대통령이 염두에 둔 ‘스타 장관’ 아니냐는 추측도 나옵니다. 마침 두 장관은 어제 윤 대통령에게 단독으로 업무보고를 하기도 했죠. 관심이 집중된 두 장과의 대정부질문 데뷔전에 대한 평가를 살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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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모닝] 정치권도 전면전…경란 넘어 정국의 뇌관 된 ‘경찰국 논란’ | 뉴스레터 | 중앙일보](https://i.headtopics.com/images/2022/7/26/joongangilbo/9145908477844571610212-1551697113683476480.webp?w=640)
[더모닝] 정치권도 전면전…경란 넘어 정국의 뇌관 된 ‘경찰국 논란’ | 뉴스레터 | 중앙일보경찰국을 둘러싼 치열한 싸움에서 예상되는 세 가지 국면을 정리했습니다. 경찰 경찰국 ✔ '더 모닝' 구독: 페이지 내 상단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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