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해찬 전 수행비서도 쌍방울 계열사 사외이사로 재직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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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해찬 전 수행비서도 쌍방울 계열사 사외이사로 재직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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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지인에 따르면 황모씨는 2000년대 중반부터 이 전 대표의 수행비서로 일했다고 합니다.\r이해찬 수행비서 쌍방울 계열사

이 전 대표가 당 대표였던 2018~2020년 이해찬 의원실 4급 보좌관으로 일한 황모씨는 이 전 대표의 국회의원 임기가 2020년 5월로 만료되기 직전인 같은 달 14일 코스피 상장사 미래산업은 황씨가 사외이사로 취임하기 한 달쯤 전인 2020년 4월 쌍방울그룹 계열사로 편입됐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는 황씨가 이곳에서 경영자문 업무를 담당하는 것으로 돼 있다.

주변 지인에 따르면 황씨는 2000년대 중반부터 이 전 대표의 수행비서로 일했다고 한다. 운전기사로 일하다 19대 국회 무렵부터는 수행과 일정 업무를 담당했다. 그는 이 전 대표가 2018년 8월 당 대표에 취임한 뒤 4급 보좌관 직함으로 이 전 대표를 지근거리에서 수행했다. 그가 미래산업 사외이사로 취업한 2020년 5월부터 같은 해 8월까지 약 3개월은 이 전 대표의 당 대표 재임 기간과 일부 겹친다. 다만 금감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등록된 미래산업의 지난해 11월 분기보고서에는 황씨의 주요 경력이 여전히 ‘현 이해찬 의원 비서실장’으로 적혀있다. 사외이사 임기는 오는 5월 13일까지다. 중앙일보는 황씨의 사외이사 선임 경위 등을 묻기 위해 보좌관 시절 황씨의 연락처로 여러 차례 연락을 시도했지만 닿지 않았다. 미래산업 관계자는 “휴일이라 확인이 힘든 상황이어서 답변이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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