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미성년 연구물' 조사 교육부, 나경원 아들 '부정연구물'은 뺐다 교육부_미성년_부정논문 나경원_아들 윤근혁 기자
미성년 공저자 연구물을 전수 조사한 교육부가 정작 서울대도 연구부정으로 판정한 나경원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아들 연구물은 조사 대상에서 제외한 사실이 처음 확인됐다."특정 인사를 봐주기 위한 '칸막이 조사' 아니었느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교육부 미성년 연구물 실태조사를 진행한 관계자는 최근 '나경원 전 원내대표 아들 연구물도 조사했느냐'는 물음에"나 전 원내대표 아들 연구물은 교육부가 진행한 미성년 부정연구물 96건에 들어가 있지 않았다. 그 이유를 다시 확인해보니 조사 대상 1033개 연구물에도 들어가 있지 않았다"고 답했다.
하지만 교육부는 이 같은 조사를 벌인 뒤 연구부정이 확인된 연구물 발표 뒤 해외대학에 입학한 36명에 대해서는 해당 대학에 '연구부정 연구물 저술' 사실을 통보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나 '해외대학 진학자 봐주기'라는 지적을 받았다.
South Africa Latest News, South Africa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12조 큰손'은 주식 대거 뺐다...'인생 최대 하락장 온다'그는 2008년 세계금융위기보다 하락장이 클 것으로 봤습니다.\r주식 투자 투자 경기침체
Read more »
[박주연의 색다른 인터뷰]'연출가론 행복했지만 개인으론 소진…이젠 특정인 위해 일하지 않겠다'문 전 대통령의 마지막 퇴근(9일 오후 6시에 청와대를 나왔다)을 하루 앞둔 지난 8일 탁현민 전 의전비서관을 만났다.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