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기시다 '윤 대통령과 신뢰 깊어져…신시대 열겠다'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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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언론 최초로 일본 총리와의 특별대담을 가졌습니다.\r중앙일보 일본 기시다 특별대담

국내 언론 최초…기시다 일본 총리·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 특별대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이 11일 오후 일본 도쿄 총리공저 1층 홀에서 특별대담을 마치고 악수하고 있다. 기하학적 문양의 창틀로 장식된 홀 벽에는 히로시마 G7 정상회의 포스터가 걸렸고, 기시다 총리도 양복 깃에 같은 G7 엠블럼 배지를 달았다. 전민규 기자기시다 총리는 지난 11일 오후 일본 도쿄 총리공저에서 진행된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과의 특별대담에서 “현재의 전략관계 속에서 일본과 한국, 그리고 일본·한국·미국 간 협력이 지금보다 더 중요한 시기는 없었다”며 이렇게 말했다. 지난 7~8일 방한했던 기시다 총리와의 대담은 오는 19~21일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를 앞두고 마련됐다.

대담에서 홍 회장은 “김대중-오부치 선언 25주년을 맞는 올가을께 이에 비견될 ‘윤석열-기시다 선언’을 기대해도 되겠느냐”며 1963년 샤를 드골 프랑스 대통령과 콘라트 아데나워 독일 총리가 과거의 적대관계를 청산하며 맺은 엘리제 조약을 언급했다. 이에 기시다 총리는 “향후 구체적인 외교 일정이나 말씀하신 성과에 대해 현 상태에선 예측하기 어렵지만 긴밀한 연대를 통해 구체적인 양국 간의 협력관계를 진전시키고 이를 적절한 형태로 발신해 나갈 것”이라고 답했다. 한국 정부의 징용 해법에 대해선 “2018년 대법원 판결로 매우 어려운 상황에 있었던 양국 관계를 건전한 관계로 되돌리기 위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일본 징용 기업의 제3자 변제 참여 문제 등에 대해선 “민간 기업의 대응에 대해 정부가 코멘트하는 건 삼가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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