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집단 마약' 핵심멤버 뒤엔…이태원 '마약계 대모' 있었다

지금부터는, 현직 경찰관도 함께 어울리다 추락사한 마약 모임과 관련해 저희가 단독으로 취재한 내용 보도해 드립니다. JTBC가 당..

지금부터는, 현직 경찰관도 함께 어울리다 추락사한 마약 모임과 관련해 저희가 단독으로 취재한 내용 보도해 드립니다. JTBC가 당시 집단 마약을 한 그 아파트를 제공하고, 함께 마약을 투약하기도 한 혐의를 받는 남성의 과거 범죄기록을 추적해 봤습니다. 그랬더니, 이 남성 뒤에 이태원 마약계 대모로 불리는 인물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현장에 있던 7명과 도망쳤던 8명 모두 마약을 한 혐의 등으로 입건됐습니다.2019년 태국에서 3차례에 걸쳐 케타민과 엑스터시를 투약했고, 마약류 의약품을 국내로 몰래 들여왔습니다.B씨는 당시 A씨와 태국의 한 클럽에서 엑스터시를 투약했고 공항에서 함께 검거됐습니다.당시 재판부는 B씨의 마약 거래에 "클럽 운영을 위해 돈을 벌려고 했다"고 판단했습니다. 관련 기사 '마약계 대모' 행적 추적…클럽 VIP룸서도 벌어졌던 '집단 마약'김지윤 기자 / 2023-09-06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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