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추운 주차장에서 '풀썩'…60대 목숨 구한 전직 간호사

South Africa News News

[단독] 추운 주차장에서 '풀썩'…60대 목숨 구한 전직 간호사
South Africa Latest News,South Africa Headlines
  • 📰 SBS8news
  • ⏱ Reading Time:
  • 12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8%
  • Publisher: 63%

[단독] 추운 주차장에서 '풀썩'…60대 목숨 구한 전직 간호사 SBS뉴스

정기 검진을 받고 홀로 집을 가던 60대 남성 A 씨가 급성 심근경색 증상을 보이며 쓰러진 겁니다.주변에 있는 다른 사람들이 어찌할 바 모르고 보고만 있던 사이 이 남성은 지체하지 않고 침착하게 심폐소생술을 진행했습니다.하지만 빠르게 발견돼 응급처치를 받은 덕분에 현재는 무사히 의식을 회복했습니다.

관련 학과를 졸업하고 간호사로 일을 했던 김 씨는 위급했던 순간 몸이 먼저 움직였습니다.김 씨는 당연한 일을 했다며 사연을 들은 A 씨 가족분들의 사례도 정중히 거절했습니다.당시 대전엔 영하 17도에 육박하는 강추위가 불어닥쳤던 만큼 만일 빠른 조치가 없었다면 자칫 A 씨의 회복을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병원 측은 용감하고 빠른 대처로 소중한 생명을 살린 김 씨에게 감사패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We have summarized this news so that you can read it quickly. If you are interested in the news, you can read the full text here. Read more:

SBS8news /  🏆 4. in KR

South Africa Latest News, South Africa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한강서 극단 선택하려던 20대…달리던 차에서 내려 구한 영웅 | 중앙일보한강서 극단 선택하려던 20대…달리던 차에서 내려 구한 영웅 | 중앙일보'20대 초반 어린 분이 눈물만 흘리고 있었다'\r구조 시민영웅
Read more »

'굿 안 하면 죽은 남편 구천 떠돌아'…32억 원 뜯어낸 초교 동창'굿 안 하면 죽은 남편 구천 떠돌아'…32억 원 뜯어낸 초교 동창극단적 선택으로 남편을 잃은 초등학교 동창생에게 접근해 굿을 하라고 부추겨 8년 동안 32억 원을 뜯어낸 60대 여성에게 징역 10년형이 선고됐습니다.
Read more »

마포 오피스텔 3000ℓ 쓰레기 더미…수년간 쌓아둔 60대 사연 | 중앙일보마포 오피스텔 3000ℓ 쓰레기 더미…수년간 쌓아둔 60대 사연 | 중앙일보'치우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았지만...'\r쓰레기 구조 치료
Read more »

노점상 할머니 숨지게 한 '음주운전 재범' 징역 3년노점상 할머니 숨지게 한 '음주운전 재범' 징역 3년운전자 A씨는 사고 당일 새벽까지 술을 마신 뒤 덜 깬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아,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097%였다. 음주운전 사망사고 노점상 혈중알코올농도 재범
Read more »



Render Time: 2025-03-07 11:2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