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마약 정치 그만'...한동훈 '마약 정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라이브]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일단 마약은 정치와 관계가 없고 반드시 근절해야 되는 매우 매우 중요한 이슈입니다.한동훈 장관뿐 아니라 그 어떤 정부의 법무부 장관이라도 이 문제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응하고 더 큰 목소리를 내야 됩니다.추 전 장관이 구태여 한동훈 전 장관에 대해서 감정적으로 좋을 리가 없겠죠. 비난하고 비판하고 싶은 여러 가지 요소들이 있겠습니다마는 뭔가 이슈 주제를 잘못 잡았다 생각이 들고요.추 전 장관이 한동훈 장관이나 이 정부에 대해서 비판하고 싶은 얘기들이 있다면 다른 정치적 의제, 이슈 가지고 전면에 나서서 얘기하면 좋겠습니다.정치인들이 서로가 서로에게 비판을 한다 이렇게 보여지는데 추미애 장관의 의도는 이런 것 같아요.
그리고 정치와 마약을 또 연결을 시키잖아요. 그 말은 결국 본인의 언어가 언론을 통해서 보도되고 나오기를 원하시는 그런 뉘앙스가 있다고 보여지기 때문에 두 쪽 다, 추미애 전 장관이든 한동훈 장관이든 정치인으로서 본인들의 존재감이나 이런 부분들을 표현하기 위한 방식이 아니었나 이렇게 생각합니다.그러지는 않습니다, 저는. 저는 정치에 아직 관심이 없습니다. 김병민 위원만 열심히 돕겠습니다.한동훈 장관이 정치를 하기 위해서 마약 잡겠다 이런 걸 내세우고 있다고 추 전 장관이 비판을 하는 상황인데 최근 언론에서는 원희룡 장관하고 한동훈 장관하고 선의의 기싸움을 하고 있는 것 아니냐, 서로 더 나서려고 경쟁하는 것 아니냐, 이런 얘기도 나오더라고요.만약 그런 게 선의의 경쟁이라면 훨씬 더 많은 경쟁들이 각 부처 장관들에게 있었다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마약 문제는 저는 한동훈 장관이 참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고요.
그러니까 한동훈 장관도 그건 국토부 역할니까 그렇게 가고, 또 법무부 역할에서는 범죄사기 일당들 때문에 전세사기 피해가 커지고 있으니 이 사람들 어떻게든 일벌백계해야겠다는 내용들로 또 대책들을 내고 있는 중입니다.기싸움이라기보다는 선의의 경쟁이 아닐까요?저는 실존하는 거라고 봐요. 왜냐하면 물론 경쟁을 긍정적인 측면으로 선의의 경쟁은 저는 좋은 거라고 저는 봅니다.다만 저게 대선을 앞두고서, 또는 총선을 앞두고서 여러 가지 국민들의 여론이나 의견이나 이런 부분들에 영향을 미치려는 의도가 전혀 없다고 보지는 않아요.또 일반 여론조사 기관에서도 대권 후보들 관련된 여론조사에 두 분이 들어가고 이런 상황이라고 보면 국민도 그렇게 볼 거예요.
구속 기소가 돼 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법적인 처벌만 남게 되는 상황이겠죠. 그러면 박순자 전 의원이 구속 기소된 것처럼 민주당에 있는 사람들도 구속 기소가 된다는 얘기인 것인지, 이 이후에 어떤 처리를 하겠다는 것인지 궁금한 측면이 있고요.하지만 만약에 지금 현재 조사를 받고 있다는데 그 조사 결과 조금이라도 문제의 소지가 있거나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일들이 벌어지게 된다면 당은 거기에 대해서 단호한 조치를 취할 겁니다.어떻게 생각하십니까?일단 이렇게 생각해요. 첫째는 지금 김병민 의원도 얘기했잖아요. 김현아 전 의원, 지금 작년 4월에 논란이 됐어요. 경찰이 그때부터 수사를 시작했는데 1년이 지나도록 무슨 얘기가 없어요.
그렇다고 해서 당사자들은 지금 아니라고 부인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당에서 무슨 자체적으로 강제수사권이 있어서 그 사람들의 문제점을 다 찾아낼 수 있는 상황도 안 되는 거고. 자체 조사해 봐야 그 사람들을 불러서 물어보는 것밖에 방법이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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