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구팀이 정자의 성별을 선택해 인공수정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미국 뉴욕 웨일 코넬 의대 연구팀은 과학저널 '플로스 원'을 통해서 인공수정에서 80%의 정확도로 원하는 성별의 배아를 얻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뉴욕 웨일 코넬 의대 연구팀은 과학저널 '플로스 원'을 통해서 인공수정에서 80%의 정확도로 원하는 성별의 배아를 얻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아들을 원하는 부부에게는 Y 염색체 정자로, 딸을 원하는 부부에게는 X 염색체 정자로 인공수정을 했다는 것입니다.연구팀은 이들 부부가 배아를 자궁에 이식해 딸 16명, 아들 13명이 건강하게 태어났다고 밝혔는데요.
하지만 전문가들은 자손의 성을 인위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윤리 논쟁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는데요.South Africa Latest News, South Africa Headl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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