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 대륙 고기압 확장…동풍 불며 영동에 폭설 모레까지 최고 25cm 많은 눈…산간 빙판길 우려 '이번 눈으로 산불위험지수↓…당분간 산불 주춤'
내린 눈이 얼어붙으며 빙판길 사고가 우려되지만, 그동안 기승을 부렸던 산불은 잠시 주춤할 전망입니다.오대산 두로령에도 하얀 눈이 소복하게 쌓였습니다.이번 눈은 밤사이 더 강해지겠고, 모레까지 최고 25cm가량의 폭설이 쏟아지겠습니다.
[김연직 / 기상청 예보분석관 : 대설특보가 발효된 강원 산지와 강원 북부 동해안을 중심으로 14일 새벽까지 많은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고, 다시 14일 밤부터 15일 오후 사이 동해안을 중심으로 눈이 오겠습니다.]지난주 무려 16건의 산불이 발생했지만, 이번 눈으로 건조특보가 해제되고 눈이 쌓이며 산불 발생 가능성이 크게 낮아진 겁니다.산림 당국은 역대 최악으로 기록된 울진·삼척 산불이 지난해 3월 초에 발생했다며 산불에 대한 지속적인 경계를 당부했습니다.[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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