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주말 더 끓어올라‥올해 첫 폭염특보 가능성, 자외선·오존↑

내일 낮 동안에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자외선 지수와 오존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특히 여주 금서면의 기온이 34.5도, 대구가 32.5도까지 올랐고요.내일 서울의 한낮 기온이 31도, 성주가 35도로 올해 첫 폭염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고요.밤사이에 중부 서해안과 호남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요.내일 아침 최저 기온 살펴보시면 서울과 대전이 19도, 광주와 대구 20도가 예상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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