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적응 해외는, 지금]①기후재난 막기 위해 빌딩 숲 꼭대기를 녹색으로 바꾸는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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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적응 해외는, 지금]①기후재난 막기 위해 빌딩 숲 꼭대기를 녹색으로 바꾸는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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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극한호우, 폭염 등 빈발하는 기후재난 앞에서 기후위기 적응은 더 이상 선택의 문제가 아...

태풍, 극한호우, 폭염 등 빈발하는 기후재난 앞에서 기후위기 적응은 더 이상 선택의 문제가 아니다. 생존을 위한 필수 과제다.세계 각국은 위기를 극복하고,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기후위기 적응책을 추진하고 있다. 불투수면적이 도시 전체의 3분의 2에 달해 도시침수의 위험성이 높지만 더 이상 녹지를 조성하긴 어려운 미국 뉴욕시는 옥상녹화 장려책을 도입했다. 뉴욕의 옥상농장에서 진행 중인 도시농업은 빈 곳으로만 여겨온 옥상이 어떻게 기후위기 적응의 최전선으로 기능할 수 있는지 보여준다.

이미 많은 이들이 닥쳐오는 기후위기에 어찌할 바 모른 채 ‘기후 우울’에 빠지고 있다. 영국을 기반으로 10여년 이상 활동해 온 기후심리동맹이 기후위기로 불안해하는 개인, 특히 청년에게 ‘급진적 돌봄 공간’을 제공하는 이유다. 문화재 분야의 기후위기 적응책을 세우고 있는 스코틀랜드 문화재청과 달리 한국의 문화재 기후적응 정책은 걸음마 단계다. 옥상농장 한쪽에서는 이 농장을 위탁운영하고 있는 브루클린그레인지 농장 직원들이 채소를 수확하는 중이었다. 구석에는 채소 세척과 손질을 위한 작업장이 있고 벌집도 9개가 설치돼 있었다.뉴욕 34번가에서 40번가 사이 허드슨강 인근 6개 블록을 차지하고 있는 자비츠센터는 2014년 리모델링을 통해 옥상에 잔디밭과 태양열발전, 정원과 농장 등을 조성했다. 농장을 포함한 옥상 녹지의 넓이는 7에이커에 달한다. 매년 175건 안팎의 행사를 진행하는 대규모 컨벤션센터인 자비츠센터는 ‘지속가능한 건물’로 거듭나기 위해 ‘옥상 녹화’를 결정했다. 센터의 전력 소비를 줄임과 동시에 넓은 면적에 쏟아져 내린 뒤 그대로 우수관으로 흘러가는 빗물을 재활용하기 위한 방안이 옥상농장이었다.

브루클린그레인지는 옥상농장의 이름이자 옥상농장을 경영하는 단체 이름이다. 홍보담당자 카렌 브루커는 “모든 농사는 사람 손으로, 유기농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총 35명의 도시 농부들이 농사를 짓고 있다”며 “수확한 작물은 뉴욕의 식당들이나 일반 소비자들에게 판매하고 있고, 일부는 기부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브루클린그레인지나 자비츠센터의 옥상농장처럼 도시 내, 또는 건물 내에서 농작물의 생산, 소비가 이뤄지면 농작물을 옮길 때 배출되는 이산화탄소가 줄어든다.6.75에이커 면적의 브루클린그레인지는 도시농업과 옥상농장의 대표 격으로 뉴욕 내 다른 건물에 도시농업을 전파, 확산하는 역할을 한다. 자비츠센터처럼 옥상농장을 만들고는 싶으나 노하우가 없는 건물들은 브루클린그레인지에 위탁 관리를 맡긴다. 브루클린그레인지에서도 자비츠센터처럼 빗물 재활용, 에너지 절약, 생물 다양성 증진 등의 효과가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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