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보도연맹 사건 신청한 조팔수·권오우씨10일 1소위에서 영천·진도 사건은 또 보류
“죄가 있으면, 1950년 당시 기록을 들이대던가요.”“두 번 죽이는 거죠, 두 번.”
김만덕 한국전쟁전후민간인희생자영천유족회장이 10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남산스퀘어빌딩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앞에서 열린 한국전쟁전후민간인피학살자전국유족회 주최 집회에서 호소문을 낭독하고 있다. 김 회장은 호소문에서 “학살 이후 30년 지난 경찰 기록으로 학살을 정당화하는 것은 피해자를 두 번 학살하는 천인공노할 사건”이라고 말했다. 고경태 기자 당시 두 집은 모두 농사 짓는 집안으로 영천군 화산면 대안1리에 이웃해 살았다. “우리 마을에서 총 3명이 끌려갔는데, 뒷집 사는 김아무개 어르신은 ‘죄없는 데 왜 가냐’고 버티고 안 가서 살았어요.” “죄가 있었다면 거기를 멀쩡한 두 발로 자진해서 갔겠어요? 오전에 가서 도장만 찍으면 오후에 내보내준다고 하니까 안심하고 간 거죠.”
South Africa Latest News, South Africa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여행하기 쉽지 않은 도시 나폴리, 듣던 대로였다[이탈리아] 남부 실업률, 북부의 두 배 넘어
Read more »
극단의 전쟁, 시민은 없었다이스라엘 극우 정부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참혹한 전쟁은 ‘적대적 공생관계’인 두 ...
Read more »
테슬라, 북미 전기차 충전 방식 평정…한국도 바꾸나 ‘촉각’미국 내 충전기 설치 1만9000여기로 두 배 많은 ‘슈퍼차저’에 밀려나현대차그룹도 내년 4분기부...
Read more »
영천유족회 “경찰 허위기록으로 피해자 두번 죽이지 마라”10일 진실화해위 1소위서 영천·진도 사건 재심의 9월26일 전체위에서는 “적대세력 부역자”로 규정
Read more »
새로운 연좌제 적용하려는 진실화해위원회 [현장에서]‘부역자 논란’ 영천 보도연맹사건, 1기 보고서를 다시 보며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