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 입시때 지원제한·감점 현재 고2 대입부터 적용
현재 고2 대입부터 적용 올해 고등학교 2학년생부터는 학교폭력 이력이 있을 경우 초등학교 교사가 될 수 없게 된다. 달라지는 교대 대입 전형에서 학폭 이력자는 합격이 사실상 불가능해지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대학이 학폭 이력을 전체 평가에서 일부 감점하거나 정성평가에 반영한 것과 달리, 교대는 일반 대학보다 학폭을 엄격하게 반영했다. 서울교대와 부산교대, 경인교대, 진주교대는 학폭 경중에 관계 없이 학폭 이력이 있는 수험생은 모든 전형에서 지원 자격을 제한하거나 부적격 탈락시킨다는 방침이다. 공주교대는 수시·정시 모든 전형에서 1~5호는 30~100점을 감점하고, 6~9호는 부적격 처리한다. 다른 교대들도 학폭위 조치에 따라 감점 또는 부적격 처리한다. 검정고시 출신자 중 학교생활기록부 일부가 존재하는 경우에는 고교 재학생·졸업자와 동일한 조치로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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