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것들로 채운 방”,“결국 안심할 수 있는 방”,“나 혼자 편히 쉴 수 있는 방”,“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방”, “내일을 준비할 수 있는 나만의 방.” 입주자...
입주자님들에게 이런 ‘자기만의 방’이 있다면 그 방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요? 곰곰 떠올려 보는 것 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470개의 방들이 ‘플랫 아파트’에 만들어졌습니다.
이를 위해 플랫팀은 미리 30개의 해시태그를 준비했습니다. 해시태그는 ‘우선, 나로 살기로 했다’ 기획을 준비하며 실시한 초점 집단 인터뷰에서 나온 여성들의 말을 기반으로 구성했어요. “일이 너무 재밌는”,“스스로 기획한 삶이 흔들리지 않길 바라는”,“지치지 않고 다니는게 목표”라고 말하는 FGI 참여자들의 이야기는 지금 2030 여성들이 정말로 무엇을 원하는지, 어떤 생애계획을 세우려 하는지를 잘 보여준다고 생각했습니다. 두 번째로 많은 선택을 받은 태그는 기획명이기도 한 ‘우선_나부터_살기로_했다’ 입니다. 80명의 선택을 받았는데요. 플랫팀은 많은 분들이 이 기획에 공감해 주셨다는 뜻으로 풀이해봤어요. 어떤 기획이냐고요? 혹시 아직 세계여성의날 특별기획 “우선, 나로 살기로 했다” 기사를 읽지 못하셨다면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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